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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복뉴스] 경복대학교 뮤지컬과 ‘청춘마이크 시즌2’ 그 두 번째 이야기
박주현
2016.11.30
조회수 1,67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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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복대학교 뮤지컬과, ‘청춘마이크 시즌2’ 그 두 번째 이야기
경복대학교 뮤지컬과 ‘M.I.C’ 팀이 11월 30일 동대문 헬로APM에서 ‘청춘마이크 시즌2’ 두 번째 공연이 진행된다.
‘청춘마이크 시즌2’는 문화체육관광부가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만 34세 이하 전국 전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. 이 사업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‘문화가 있는 날’에 진행되며 전통예술, 무용, 대중음악, 미용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.
경복대학교 뮤지컬과 ‘M.I.C’ 팀의 첫 번째 공연은 지난 10월 26일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뮤지컬 ‘헤드윅’과 ‘레미제라블’을 콜라보 하여 진행했다. 첫 번째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열렬한 환호와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.
이번 두 번째 공연은 지난 공연의 분위기와는 정 반대인 분위기의 뮤지컬 ‘드림걸즈’, ‘렌트’, ‘빨래’ 등의 유명 뮤지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조금 더 친숙하며 다양한 안무가 추가 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.
뮤지컬과 ‘M.I.C.‘ 팀원들은 “첫 번째 공연의 경험을 밑거름 삼아 공연을 보러 오실 시민들에게 큰 만족감을 드릴 수 있게 열심히 공연에 참여 하겠다”고 말했다.